처음 네사도를 고르다 제 137 편 갈릴리에서 기다리는 때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아침 일찍, 예수는 산에서 내려와서, 펠라에서 야영하던 요한의 일행과 다시 합세하였다. 그 날 하루 종일 예수는 군중 속에 섞였다. 굴러 떨어져서 몸을 다친 한 소년을 보살폈고, 안전하게 부모의 품에 데려다 주려고 가까운 펠라 마을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제 138 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하늘나라”를 주제로 설교한 뒤에, 예수는 그 날 오후에 여섯 사도를 불러모으고, 갈릴리 바다 둘레와 그 근처의 도시들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비로소 알려 주었다. 동생들, 야고보와 유다는, 이 회의에 부름받지 않아서 몹시 마음이 상하였다. 이 때까지 그들은 예수..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열두사도 제 139 편 열두 사도 비록 예수가 거듭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깨뜨리고, 개인적으로 높아지려는 포부를 모조리 갈기갈기 찢었어도 한 사람만 예수를 저버렸다는 것은 예수가 땅에서 산 생애의 매력(魅力)과 올바름을 웅변으로 증언한다. 사도들은 예수에게서 하늘나라에 관하여 배웠고, 예수는 그들..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열두사도를 세움 제 140 편 열두 사도를 세움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 정오 바로 전에, 예수는 하늘나라 복음을 전하는 대중 설교자로 세우려고 사도들을 불러모았다. 열두 사도는 이제나 저제나 하고 부름받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날 아침에 고기를 잡으러 물가에서 그리 멀리 나가지 않았다. 몇몇은 그물..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아버지사랑과 형제사랑 5. 아버지 사랑과 형제 사랑 산상(山上) 설교로부터 마지막 만찬의 강론까지,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형제 사랑보다 아버지 사랑을 나타내라고 가르쳤다. 형제 사랑은 네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할 것이다. “황금률”을 적절히 지키는 것이겠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가 너를 ..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대중 전도 시작 제 141 편 대중 전도의 시작 서기 27년 1월 19일, 그 주 첫째 날에, 예수와 열두 사도는 벳세다에 있는 본부를 떠나려고 준비했다. 4월에 유월절 축제에 참석하려고 예루살렘으로 간다는 것, 요단 강 유역의 길로 여행할 생각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열두 사도는 주의 계획에 대하여 전혀 몰랐다. 사도들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영적으로 하나됨 5. 영적으로 하나 됨 아마투스에서 모든 저녁 회의에서 가장 중대한 회의는 영적 통일(統一)의 토론과 관계되었다. 야고보 세베대가 물었다, “주여, 어떻게 우리가 사물을 똑같이 보기를 배우고, 그렇게 하여 우리들끼리 더 조화가 되겠나이까?” 예수는 이 질문을 듣고, 정신이 아주 동요되었고, 너무..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하나님에 대한 개념 3. 하나님에 대한 개념 사도들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 논의를 귀담아 들었는데, 열두 사도는 그 날 밤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하여 예수에게 많이 물었다. 이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주의 대답은 현대의 말투로 하면, 다음의 요약으로 최선으로 제시할 수 있다: 예수는 열둘을 가볍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가족에 대한 교훈 7. 가족에 대한 교훈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에 가르치고 개인적으로 일하던 바쁜 기간이 지난 뒤에, 예수는 다음 수요일을 베다니에서 사도들과 함께 쉬면서 지냈다. 그 날 오후에 토마스는 한 말씀을 물었고, 이것은 길고도 교육적인 대답을 유도했다. 토마스가 말했다: “주여, 우리가 하늘나라의..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오락과 휴식 3. 오락과 휴식 이 무렵에 크게 신경이 곤두서고 감정이 팽팽해진 상태가 사도들과 그 직계 제자 동료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그들은 함께 살고 일하는 데 도저히 익숙하다 할 수 없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순탄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골칫거리가 늘어나고 있었다. 이방인과 사마리아인들과 접촉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