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종교 제 131 편 세계의 종교 알렉산드리아에서 예수와 고노드와 가니드가 머무르는 동안에, 하나님에 관하여, 하나님과 필사 인간의 관계에 대하여 세계 종교들의 가르침을 수집하느라고, 이 젊은이는 많은 시간과 아버지의 돈을 적지 않게 썼다. 신들에 관하여 세상의 종교 교리들의 이 요약을 작성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참된 가치 제 132 편 로마에서 머무를 때 고노드가 인도의 영주들로부터 인사장을 로마의 통치자 티베리우스에게로 가지고 갔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 뒤 사흘째, 두 인도인과 예수는 그 앞에 나타났다. 시무룩하던 황제는 이 날 특별히 명랑했고, 세 사람과 오랫동안 잡담하였다. 앞에서 그들이 사라졌을 때, 황..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부자에게 ... 5. 부자에게 조언을 주다 로마 시민이요 금욕주의자인 어떤 부자가, 앙가몬의 소개를 받고서, 예수의 가르침에 크게 흥미를 갖게 되었다. 여러 번 친밀한 회담을 가진 뒤에, 이 부유한 시민은 예수가 재산을 가졌다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물었고, 예수는 대답했다: “지적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고, 사회..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로마에서 돌아오는길 제 133 편 로마에서 돌아오는 길 로마를 떠나려고 준비할 때, 예수는 친구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마스커스 서기관은 아무 발표 없이 로마에 나타났고, 같은 방법으로 사라졌다. 만 1년이 지나서야 그를 알고 사랑하던 자들이, 다시 그를 만날 희망을 버렸다. 둘째 해가 저물기..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혼에 대한 강론 6. 에베소에서―혼에 대한 강론 아테네를 떠나면서, 그 나그네들은 트로아스 길로 로마의 아시아 지방의 서울, 에베소로 갔다. 에베소 사람들의 이름난 아르테미스 신전(神殿)까지 여러 번 찾아갔는데, 여기는 그 도시로부터 3.2킬로미터쯤 떨어져 있었다. 아르테미스는 온 소 아시아에서 가장 이름난 ..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과도기 제 134 편 과도기 지중해를 여행하는 동안에 예수는 만난 사람과 거쳐 간 나라들을 신중하게 연구했고, 이 무렵에 땅에서 여생(餘生)에 관하여 마지막 결정에 이르렀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나도록 마련한 계획을 충분히 고려한 적이 있었고, 이제 마침내 승인하였으며, 따라서 대중..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법과 자유와 주권 6. 법과 자유와 주권 한 사람이 자유―해방―을 몹시 바라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자유를 동경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집단은, 각 사람에게 같은 정도의 자유를 주며, 한편 동시에 모든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똑같은 정도의 자유를 보호할 그러한 법·규칙..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세례자 요한 제 135 편 세례자 요한 세례자 요한은 기원전 7년 3월 25일에, 그 전 해 6월에 가브리엘이 엘리자벳에게 한 약속에 따라서 태어났다. 다섯 달 동안 엘리자벳은 가브리엘이 찾아온 것을 비밀로 지켰다. 엘리자벳이 이야기했을 때, 남편 사가리아는 크게 불안해하였고, 요한이 태어나기 약 6주 전에 특별한 ..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세례와 사십일 제 136 편 세례와 사십일 요한의 전도에 관하여 대중의 관심이 절정(絶頂)에 이르렀을 때, 팔레스타인의 유대 민족이 메시아가 나타나기를 열심히 찾고 있을 때, 예수는 대중 활동을 시작했다. 요한과 예수는 크게 대조가 되었다. 요한은 열심이 있고 진지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차분하고 행복한 노동..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처음 내린 큰결정 5. 처음 내린 큰 결정 자신과 성격화된 조절자와 함께 이 회의를 시작한 지 사흘째에, 집합한 네바돈 하늘 집단의 환상(幻想)이 예수에게 제시되었는데, 그 지휘자들이 사랑하는 군주의 뜻을 보살피라고 이들을 파송하였다. 이 막강한 무리는 12 군단의 세라핌, 또 모든 계급의 우주 지성 존재가 비례해.. 카테고리 없음 2010.02.10